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백남준아트센터, 다양한 시각적 기표와 음성적 기표로 ‘언어’를 경험하세요
2018 랜덤 액세스 Vol.3...젊은 작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의 장 확대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8/11/20 [06:39]
▲신작 <개망초 프로젝트>    © 이균 기자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은 2018년 랜덤 액세스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해미 클레멘세비츠(Rémi Klemensiewicz)의 《와해 양상 Disbanding Tendency》을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6일까지 1층 야외에 위치한 이음-공간에서 개최한다.


해미 클레멘세비츠는 시각예술에서 소리의 활용 방식을 고찰하며, 청각과 시각의 관계, 다양한 기호와 감각, 그리고 소리의 인식과 재해석의 과정을 탐구하며 다양한 인터미디어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소리와 시각 간의 추상적 상응 체계들은 역사적 사회적 환경, 인식 등을 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하는 도구로 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회의 관습적인 기호 체계로 음성이나 문자로 추상적인 상응 체계를 통한 연상을 작동시키는 ‘언어’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작업들을 소개한다.


 
전시 《와해양상》은 시각, 청각 등 서로 다른 모달리티를 통해 음향과 이미지를 연계하여 인식/재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여 소리와 시각적 대상의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


신작 <개망초 프로젝트>, <C.A.G.E (도.라.솔.미 피아노 버전)>, 그리고 <종 / 총 (소리단어 시리즈)>은 언어의 음향적 또는 음악적 표현과 시각적 표상 간의 구조적 관계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작품들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다양한 시각적 기표와 음성적 기표로 ‘언어’를 경험하며 청각과 시각의 연관성, 소리의 인식과 재해석의 과정들을 경험하게 된다.


 
오는 11월 24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해미 클레멘세비츠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시 기간 중 매주 수요일 11월 28일, 12월 5일, 12월 12일 오후 5시에 계수정, 김하은, 사이먼 휘트햄, 알프레드 23 하르트와 해미 클레멘세비츠의 퍼포먼스가 전시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11/20 [06:39]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22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경기도시공사,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완료 / 이균 기자
믿음직스러운 청년으로 성장한 수원도시공사 “더 나은 수원, 미래가치가 높은 수원” 꾼꾼다 / 이균 기자
안양시의회, 원포인트 임시회 열고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 대한 재난기본소득지원 안건처리 / 이균 기자
경기도 가볼만한 수목원 6곳 / 이종성 기자
실학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 ‘명재상 채제공과 실학’ 주제로 특별전 / 이균 기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코로나19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운영 / 남정한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예술인 1010명 ‘백만 원의 기적’ 선정 / 이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은수미 성남시장, 다른 듯 닮고, 닮은 듯 다른 정치행보! 그 결과는? / 이균 기자
경기문화재단 2020 다이아프로젝트 공모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 이균 기자
경기문화재단·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공동 심포지엄 개최 / 이균 기자
배너
배너
광고
배너
광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광고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