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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은 도시 전체가 ‘아이들 배움터’
‘학교밖 학교’ 2019년 오산 시민참여학교 시작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19/04/03 [11:42]
    시민이 학생들을 이끌고 도시 곳곳에서 현장 탐방학교를 운영해 전국적으로 시민참여교육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는 ‘오산 시민참여학교’ 2019년 1학기 과정이 4월부터 시작됐다.

[데일리와이] 시민이 학생들을 이끌고 도시 곳곳에서 현장 탐방학교를 운영해 전국적으로 시민참여교육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는 ‘오산 시민참여학교’ 2019년 1학기 과정이 4월부터 시작됐다.

시민이 교사로 참여하는‘시민참여학교’는 시청, 시의회, 에코리움, 물향기수목원, 궐리사, 독산성 등 40여 개 지역 인프라를 초등학생이 직접 방문해 생생하고 알찬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공교육 혁신 지역특화사업이다.

시민참여학교는 2011년 9개 탐방학교로 시작해 계속 확대돼 왔으며 올해는 총 44개의 탐방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탐방학교는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운영되고 올해는 오산시 초등학생 90% 이상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 탐방학교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AR·VR·MR·3D프린팅·농생명과학 등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에듀테크, 미래교실, 상상캠퍼스, 농생명과학 탐방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음악을 창작하는 ‘음악도서관 탐방학교’, 디지털과 목공이 결합하는 ‘메이커교실 탐방학교’,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체험하는 ‘나눔교육 탐방학교’를 새롭게 개설했다.

특히 올해 시민참여학교는 참여를 희망하는 인근 타 도시 초등학교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오산시 혁신교육의 성과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조기봉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많은 교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3월 11일부터 3일간 진행한 시민참여학교 접수가 10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시민참여학교가 오산의 대표적 교육모델로 성장했다.”라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함께 지역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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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3 [11:42]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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