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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코로나19 확진자 대책회의 ‘확산방지 총력’
재대본, 최선의 예방 백신은 ‘손씻기, 마스크착용’ 생활화 철저 당부
 
남정한 기자 기사입력  2020/05/27 [15:11]

구리시, 코로나19 확진자 대책회의 ‘확산방지 총력’


[데일리와이]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를 제외한 기족과 동거인 총 7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6일 오전 확진 판정된 구리시 거주 서울시 798번 확진자와 배우자, 자녀 등 가족관계로 최초 증상은 17일 발현됐다.

현재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구체적인 감염 경로 및 확진자 이동동선은 CCTV분석 등 정밀 파악 중이며 밀접접촉자로 확인되면 14일간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구리시 블로그 등 홍보매체를 통해 공개키로 했다.

안승남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번 확진자 발생의 특징에 대해 어르신이 포함된 가족관계인 점을 중시했다.

이와 관련‘생활 속 거리두기’전환 이후 최대 위기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각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대해 즉각적인 소독방역과 더불어 그동안 준비해온 각 분야별로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거주지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이어 신속한 검사 추진을 위해 갈매동에 이동 선별진료소가 설치된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제외한 초·중·고 등교 및 개학을 잠정 연기토록 조치했다.

또한 혼잡으로 인해 감염 우려가 있는 갈매동 재난기본소득 접수도 일시 중지키로 했다.

아울러 구리시 블로그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개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발열 및 호흡기질환이 의심되는 유증상자는 출근 자제를 권고했다.

공공기관과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은 부분적으로 셧 다운이 실시된다.

특히 구리시민 4인 이상 모임, 집회 등은 마스크착용, 손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구리시민이 아닌 4인 이상 모임, 집회 등 집합금지가 되며 이에 따른 행정명령도 발령된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구리시 지키기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안승남 시장은 "진정세로 기대했던 코로나19는 보란 듯이 또 다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며“우리가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백신은 예방 기본 수칙인 손씻기, 마스크착용, 일정간격 거리두기를 생활의 문화로 자리매김 하는 것임을 한시도 잊지 마시고 시민 여러분들께 철저히 준수해 주 실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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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7 [15:11]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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