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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매향리 주민참여 예술치유체험프로그램 ‘매향_梅香’ 운영
화성 매향리의 아픔 주민들과 평화와 희망을 담아
 
이균 기자 기사입력  2020/07/27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만 에코뮤지엄 주요 컬렉션인 매향리스튜디오에서 매향리의 아픔과 사연의 향기가 가득한 <매향_梅香> 프로그램을 오는 8월 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매향리스튜디오 주민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시절 매향리의 화약 냄새와 아픔을 걷어내고 주민들이 직접 포탄을 닮은 도자기 병에 매향리의 매화 향기와 희망을 담아냈다.

 

매향만이 아니라 살구, 매실, 잔디, 정향, 백단향이 녹아져 있는 매향 디퓨저는 매향을 중심으로 미세하게 피어오르는 정향의 향기로 화약 향기가 가득한 과거 매향리를 표현하고 있으며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피는 매화처럼 매향리 평화의 향기가 가득한 마을이 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도 녹아져 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으로 매향리의 아픔과 상처의 역사 흔적을 문화 예술적으로 치유하고 현지 보존·활용을 위해 (구)매향교회를 재생시켜 매향리의 어제와 내일을 담아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주민참여 프로그램 참여한 한 주민은 “매향리 바다의 냄새와 소나무 향이 어우러지는 향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며 “과거 전투기 폭격소리 때문에 불안에 떨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향리의 아름다운 향기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8월 9일까지 매향리스튜디오(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웃말길 15)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전시되는 디퓨저는 판매되어 매향리의 평화로운 발전을 위하여 사용 될 예정이며 향후 디퓨저는 매향리의 굿즈로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매향리의 아픔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는 매향리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매향리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향기를 전시 방문을 통하여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문화 예술로 승화되고 지역 자원화 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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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7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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