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와이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지난 30일 단체 및 기업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취약지역 적치쓰레기 수거사업을 SKC[주] 수원공장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청소차량 2대와 대비 갈퀴 삽 등 청소장비를 지원하고 SKC[주] 수원공장 소속의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지지대 교차로에서 프랑스군 참전비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 날은 배수로 옆 경사면 등 청소취약지에 쌓인 묵은 쓰레기를 정비했다.

한편 장안구에서는 청소취약지역 쓰레기 수거사업을 2010년 8월 SKC[주] 수원공장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서호천 주변 및 SKC[주] 앞에서 프랑스 참전비까지의 노송로 구간에서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