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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꿈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감동
 
남현욱 기자 기사입력  2014/12/10


12월, 오산문화예술회관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칠 줄을 모른다. 오는 13일과 20일 아이들이 1년간 준비해온 무대가 드디어 개최되기 때문이다.  
 
오산문화재단은 그간, 소외계층아이들을 대상으로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 교육철학을 한국화시킨 ‘꿈의 오케스트라’와 오산지역 3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함께 공동기획한 Link-Up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지난 5월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는 오산시 초등생 46명을 단원으로 창단되었으며 음악공동체 안에서 단원들이 상호협력과 조화를 통한 사회성과 인성을 배양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2월 13일 공연에서는 음악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 단원 독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며 가족 간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단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함께해요 가야금>은 오산문화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숙명가야금연주단이 공동기획한 프로젝트로 올해 초 국악기강습에 신청한 매홀초삼미분교, 성호초등학교, 화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학교에 6개월간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각기 다른 악기를 강습하고 숙명가야금연주단과 작곡가,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공동작업하고 연습한 음악으로 12월에 그 결과물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매홀초삼미분교의 전교생이 참여하여 학년별로 타악, 해금, 피리를 연주하고 성호초등학교 학생들은 민요를, 화성초등학교 학생들은 12현 가야금과 25현 가야금으로 숙명가야금연주단과 함께 무대에 선다.

 

오산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와 Link-up 프로젝트를 통해 오산지역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스스로가 성장해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살아 움직이며 감동이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확산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두 공연은 오산지역민들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연문의: 오산문화재단 031-379-9999, www.osan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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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10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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