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행정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천아트센터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첫 단추!
2024년 전문공연장에서 마련한 'BAC 아카데미' 본격 가동!
 
오경근 기자 기사입력  2024/02/27

▲ 2024 부천아트센터 BAC 아카데미 홍보물(제공=부천아트센터)


[데일리와이=오경근 기자] 부천아트센터는 2024년을 맞아 전문공연장이 선사할 수 있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층위의 관객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가닿을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고자 한다.

2024년 부천아트센터가 마련한 'BAC 아카데미'는 ▲부천 관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BAC Music Society' ▲클래식 음악 초심자들을 위한 '누워서 듣는 클래식' ▲부천아트센터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 마음에 예술씨앗을 뿌리는 특별한 강연 'BAC 특강'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BAC 예술놀이'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BAC Music Society'는 오랜 시간 세종문화회관, 통영국제음악당, 경기아트센터, 풍월당 등에서 예술강의를 통해 독보적인 콘텐츠를 축적해 온 조희창 강사가 국내를 대표하는 연주자들과 함께 회차별로 특정 주제와 장르를 바탕으로 강의와 연주를 결합한 렉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예정이다. 특별히, 세 번째 시간에는 세계 무대를 발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리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강연자로 참여하여 바그너(Wagner)에 대한 그만의 이야기와 귀한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BMS(MAC Music Society)는 부천 관내외 기업 대표 및 임원진 혹은 부천아트센터에 후원 의사가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모집 예정이며, 향후 부천아트센터에서 제공하는 최고문화예술경영자과정으로 지향점을 잡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3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 예정인 BAC Music Society는 브런치 콘서트 형태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오전 11시에 마련된다.

클래식 음악이 여전히 어렵고 지루하다고만 느껴지는 초심자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듣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관객분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누워서 듣는 클래식'은 그만의 영역을 꾸준히 구축하며 음악평론가로서 집필 활동은 물론 KBS 클래식FM ‘생생클래식’에 참여하여 클래식 음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는 허명현 평론가가 음악 가이드로 나서 국내에서 손꼽는 연주자들과 그들의 음악과 음악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허명현 평론가의 첫 번째 오프라인 활동으로 관객들이 편안하게 이완된 분위기에서 클래식 음악을 몸으로 체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히 객석도 기존의 공연장 객석이 아닌 빈백, 캠핑 의자 등을 활용하는 등 공간연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5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네 번에 걸쳐 진행되는 누워서 듣는 클래식은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퇴근 후 조금은 여유 있게 도착할 수 있도록 오후 8시에 마련된다.

부천아트센터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강의, 'BAC 특강'은 3월 7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現 예술의전당 영상사업부 문성욱 부장이 건축음향 등 전문공연장이 갖는 특성들과 사랑받는 공연장이 지녀야 할 조건 등 전문공연장 전반을 다루는 '클래식 공연장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두 번째 특강은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관공연에 함께했던 오르가니스트 이민준이 강사 겸 연주자로 나서 선사하는 '오르간 입문-가슴이 웅장해지는 악기의 왕'을 주제로 부천아트센터를 상징하는 오르간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4년 마지막 세 번째 특강은 언제나 특유의 친숙한 해설로 수많은 관객을 아우르며 ‘클래식 전도사’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가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우리 삶에 예술과 예술교육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함께 나눠보는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꿈꾼다'를 주제로 2024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게 된다.

'BAC 예술놀이'는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음악과 악기 체험이 어우러진 EBS 원작의 ‘우리 아이 첫 클래식’'프렌쥬 클래식 사파리'는 5월 11일 오후 2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 예정이며, 국내 유일의 남사당놀이 덜미인형극 창제작단체인 ‘연희공방 음마갱깽’이 강사로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직접 덜미 인형을 만들고 이야기를 써서 덜미 인형극을 올려보는 '덜미인형 만들기'는 7월 31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다섯 번에 걸쳐 부천아트센터 남동쪽 1층에 위치할 Arts Studio에서 진행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2/27  최종편집: ⓒ 데일리와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31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취약계층 아동 조식 지원 사업비 전달식 실시 / 오경근 기자
경기도 김동연, “청년들 하고 싶은 일 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자” / 이균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주제가 있는 찻자리 『봄 그리고 홍차』 개최 / 이균 기자
박상영 광주시의원, 시정 운영의 행정 내실화에 대한 시정질문 / 유명수 기자
남양주시, ‘바로처리 시민참여단’ 간담회 가져 / 유명수 기자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시민과 함께 기쁨 나눴다 / 이균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문제의 적절한 해법 강구해 달라” / 이균 기자
용인특례시, 반도체 산단 신속 추진 위해 시의회와 소통 / 이균 기자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고립가구 위한 ‘이웃마실’진행 / 오경근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 ‘AI 중심에서 교육을 외치다’ / 이균 기자
광고
광고
광고
배너
광고
광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