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드림스타트 졸업생과 함께하는 fun fun 문화체험

[데일리와이] 양평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드림스타트 아동 27명, 졸업생 8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에 위치한 본다빈치 뮤지엄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사단법인 선현문화나눔협회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본 체험을 통해 선후배간의 소통과 협동심을 배우고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졸업생들은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를 관람하고,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방학의 마지막날을 시원하게 보냈다.

이에 행복돌봄과 윤정순 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관계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선후배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을 지원, 문제적 소지를 해결하고 있다.